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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흡연율 역대 최저… ’폭음 습관’은 여전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음주 수준은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만성질환 유병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를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7년)에서 나타난 결과이다.

성인(19세 이상) 남성 흡연율은 2017년 38.1%로 역대 최저이며, 담뱃값이 인상된 2015년(39.4%)보다 더 감소했다. 간접흡연 노출률도 지속해서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남성 2명 중 1명(52.7%), 여성 4명 중 1명(25.0%)은 월 1회 이상 폭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를 든 손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자는 2명 중 1명(남성 50.6%, 여성 46.6%)으로 최근 3년간 지속해서 감소했다.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2017년 남자 2,239kcal, 여자 1,639kcal로 매년 비슷한 수준이나, 식사 내용에는 변화가 있었다. 에너지 섭취량 중에 지방이 기여하는 비율은 증가하고 탄수화물은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나트륨 섭취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목표섭취량(2,000mg)의 2배 수준이었다.

곡류 섭취량은 감소하고 육류, 음료류 섭취량은 증가하는 등 식품군별 섭취량에도 변화가 있었다. 끼니 중에서는 저녁 식사로 섭취하는 비율 및 외식으로 섭취하는 비율이 증가했다. 아침 식사로 섭취하는 에너지는 감소하고 아침 식사 결식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식으로 섭취하는 에너지양은 전체의 38.3%로 2005년 58.6%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외식과 일반 및 편의식품 비중이 증가했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은 이전 연도와 유사하며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지속해서 증가하여 20%를 넘어섰다. 만성질환 유병률(30세 이상)은 비만 35.5%, 고혈압 26.9%, 당뇨병 10.4%, 고콜레스테롤혈증 21.5% 수준이었다.

특히 30대 남성은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뚜렷한 증가 경향을 보였다.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모두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 등 관리지표가 개선되었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비만, 흡연, 음주 등의 건강 위험 행태 개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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